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전체 글

[오산 맛집] 해남 전복 삼겹살 덥디 더운 날 전복으로 몸보신을 하자는 친구 말에 오산에 전복 괜찮은 집이 있나..?라고 물어봤다. 본인도 안 가봤다며 전복이랑 삼겹살을 구워 먹는 집이 있다고 가보 잰다. 가게 이름이 참 메뉴에 대해 정직한 집이다. 어차피 맛있는 거에 맛있는 걸 더하는 건데 맛이 없을 리 만무했다. 메뉴는 요즘 대부분 태블릿식인 것 같다. 그리고 밑반찬들.. 가히 충격적이었다. 시작부터 나오는 전복.. 인지 떡조개인지 사실 잘 구분을 못하겠지만 전복장으로 추측된다. 한 잔 안 하면 불법일 것 같아서 얼른 한잔했다. 짠한 사진 뒤에 전복이 보이는가 사장님이 전복 올려주고 가셨는데 전복 손질 상태가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집에서 전복손질 해봐서 아는데 저거 진짜 힘든 거다. 새우까지 있었는데 그냥 주야장천 마시고 먹느라 .. 더보기
[오산 맛집] 대구반야월막창 오산에서 믿고 가는 막창집. 친구들과 축구를 보자고 해놓고 1차로 간 막창집이다. 항상 막창이 먹고싶을때면 무한 신뢰를 하고 오는 집인데 막창 뿐만이 아니라 다른 메뉴 또한 기가 막힌다. 일단 외관이다. 내가 믿는 오산 음식점중에서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오래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이 집도 진짜 오래됐다. 사장님과도 꽤 안면이 있는 편. 메뉴판과 실내 살짝 찍어봤다. 실내에는 다른 손님들도 계셔서 사람 없는곳만 찍었다. 우리는 주로 생막창과 고추장 삼겹을 먹는다. 주문을 하고 밑반찬을 받았다. 대구반야월막창집은 막창 소스가 저렇게 묽은 쌈장 베이스에 고추를 썰어넣어 주신다. 그리고 양파 초절임과 와사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칼칼한 콩나물국과 뒤에 보이는 상추무침도 최고의 안주거리를 자랑한다.. 더보기
[오산 맛집] 보약족발 카페에서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가게 된 족발집이다. 맨처음엔 홍어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오늘은 족발이 땡긴다기에 발걸음을 틀었다. 여긴 꽤 오래 됐고 자주 오기도 했다. 야들야들하고 잡내가 안 나서 참 맛있다고 많이 생각했었다. 오산점 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아무래도 체인점인게 맞지만 체인점도 체인점 나름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격 정찰제를 참 잘 지키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밖에서 메뉴를 적당히 보다가 실내로 들어갔다. 실내 모습이다. 밖에서도 느꼈지만 실내도 참 넓다.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셋팅을 해주시고 터치스크린으로 주문 해달라고 말씀해 주신다. 밑반찬이 간소하니 좋았다. 억지로 이것저것 많이 내놓는 가게도 많지만 이정도 양이 적당한 느낌이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와중 등장한 서.. 더보기
[오산 맛집] 몽키웍 2층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한 잔 하러 모였다. 가게 이름부터 '몽키웍'인것이 딱 봐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근데 다른 중화요리 가게 이름보다 상당히 세련된 작명 센스를 자랑한다. 난 처음에 너무 화려하길래 거의 칵테일을 파는 곳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메뉴판은 별도로 없고 테이블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금액대가 적당하다. 과하거나 한 느낌이 아니라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었다. 우린 탕수육 미니 사이즈와 쟁반짜장, 짬뽕 이렇게 주문을 하였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단무지. 그리고 바나나칩 이다. 몽키웍 이어서 그런지 바나나 말린 칩을 준다. 맛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맛이다. 이렇게 바나나로 한 잔 하고있을때 나온 탕수육이다. 난 탕수육 .. 더보기
[오산 맛집] 인계곱창 “곱창을 싫어하는데 내가 먼저 먹자고 하잖아? 이건 찐맛집이야” 친구의 한마디와 함께 가게 된 인계곱창 오산점이다. 곱창집이 다 똑같지 않나? 하며 반신반의로 오게 됐는데 새로 생긴 가게라 그런지 깔끔함을 자랑했다. 우린 모둠구이(중)를 주문했고, 메뉴가 가격대가 꽤 센 거 같다라고 생각할 때 즈음 기본찬으로 나온 국물 많은 전골에 한 잔 안 할 수가 없었다. 이런 기본찬만 있어도 술이 술술 넘어갈 텐데 모둠구이는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해질 무렵 직접 구워주시고 맛있게 익은 것들 먼저 먹으라고 그릇에 놔주시는 친절함에 놀라고 가득 차있는 곱에 한번 더 놀라고 맛에 마지막으로 놀랐다. 곱창맛이 이렇게 깔끔하다고..? 다른 설명을 못하겠다. 이렇게 먹다 보니 솔직히 물리거나 느끼할 법도 한데 그런 낌새가 전혀.. 더보기
[오산 맛집] 삼미포차 2차로 들렀던 '삼미포차' 물론 오산 운암의 메인 술집들과는 거리가 조금 먼 수청동에 위치해 있는 자그마한 술집이다. 외관은 이렇고 내부는 그렇다. 메뉴판밖에 찍지 못했다. 가게 안 손님이 꽤 많아 모두의 초상권을 지키기 위함이랄까.. 생각보다 가게가 협소하지만 안주 종류만큼은 대단했다. 우리가 주문한건 석화였다. 메뉴판에 없는 석화를 어떻게 주문했는가 하면 나도 잘 모르겠다. 여기에서 석화를 시킬 수 있는가보다. 친구놈이 여기는 석화라면서 시켰기 때문에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를 먹게 되었다. 그 전에 나온 사전 안주는 구운계란과 우동국물..? 수 년이 지난 지금에도 김밥천국에서 많이 먹어본 저 국물의 이름을 단정지을수 없다. 그리고 당근과 단무지 약간의 막장? 느낌이다. 이 조합으로 소주한잔을 안 할.. 더보기
[오산 맛집] 또바기 동태탕 저녁 겸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에 집에서부터 10분은 넘게 족히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오색시장 안 '또바기 동태탕' 집이다. 외관도, 내관도 차린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깔끔함에 그냥 새로 생겨서 친구놈이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불렀나 할 때 즈음 가스불이 약해 부탄가스를 교체하러 와주신 식당이모의 한 말씀 "2년이 넘어서 그런가 교체하는곳에 힘이 없네~" ...... 놀랐다. 시장 속에 있는 음식점들 모두 며칠만 지나면 분명 손때가 타기 마련일 터인데 2년의 시간동안 손때는 커녕 무진장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이었다. 게다가 무려 받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포장이 된 수저라니 벌써 안심이 됩니다요 암요 그리하여 거두절미하고 메뉴판을 보았는데 1인분당 가격과 함께 쓰여있는 수두룩한 사리류와 눈에 띄는 동태 스.. 더보기
[오산 맛집] 야키토리 토리키치 친구들과 김치전에 소주 한잔 하다보니 간단히 2차 가서 담소나 나누자는 취기어린 의견이 나와 주섬주섬 자리를 옮긴 야키토리 집이다. 실내부터 일본느낌이 확 나게끔 인테리어를 잘 해놓으신 느낌이다. 시간이 일러 아직 손님이 많이 없지만 겨울 특성상 해가 일찍 져 어둑하니 운치 하나는 끝장이었다. 감성도 충분하고 메뉴도 다양하니 좋은데 왜 손님이 이렇게 없지...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바로 한 팀이 들어오기에 우리도 얼른 메뉴를 시켰다. 기린 생맥주에 가지튀김, 고추튀김, 츠쿠네 였나... 아무튼 은행튀김 등 꼬치를 튀겨서 내어주는데 튀김 질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기린 생맥주 목넘김과 끝맛이 너무 부드러워서 맥주를 마시면 다음날 발이 저린것도 까먹고 그냥 열심히 마셨다. 1차 소주 + 2차 맥주..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