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가게 된 족발집이다.
맨처음엔 홍어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오늘은 족발이 땡긴다기에 발걸음을 틀었다.
여긴 꽤 오래 됐고 자주 오기도 했다. 야들야들하고 잡내가 안 나서 참 맛있다고 많이 생각했었다.

오산점 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아무래도 체인점인게 맞지만
체인점도 체인점 나름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격 정찰제를 참 잘 지키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밖에서 메뉴를 적당히 보다가 실내로 들어갔다.


실내 모습이다.
밖에서도 느꼈지만 실내도 참 넓다.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셋팅을 해주시고 터치스크린으로 주문 해달라고 말씀해 주신다.

밑반찬이 간소하니 좋았다.
억지로 이것저것 많이 내놓는 가게도 많지만
이정도 양이 적당한 느낌이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와중
등장한 서비스 막국수다.
막국수는 서비스에요~ 하고 주고 가셨는데
이게 서비스의 양이 맞는지... 상당히 많은 양을 자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반반족발을 주문했는데
마늘족발, 불족발 이렇게 주문할때
사전에 간곡히 부탁을 드려 마늘 소스는 따로 받게 되었다.




기가 막힌 한 상이 나왔다.
불족발은 적당히 매운데 저 마늘 소스를 찍어서 먹으니
단맵단맵이 가능해져 무한 흡입을 하였다.
또한 족발은 껍데기가 상당히 야들야들 했고
도저히 술을 안 마실수가 없었다.
다른 족발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테이블 중앙에 온열기?가 있어서 족발이 식지 않는다.
이렇게 다 먹고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나가려는 찰나



이게 무슨일인가
디저트 코너가 카페 못지않게 준비되어 있었다.
족발 맛에 반하고 유기농 아이스크림 맛에 또 반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아이스크림 술도둑 느낌이 강하다.
족발 껍데기와 살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
상당히 만족한 보약족발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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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다.
다들 가서 아이스크림에도 소주를 먹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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